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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포켓몬 타운 2025', 메타몽 대량발생! 직접 가봤습니다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포켓몬 세계가 다시 펼쳐졌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특별한 변신 포켓몬 '메타몽'입니다. 거대한 라프라스와 피카츄로 변신한 메타몽 풍선부터 다양한 전시 공간까지, 가족, 커플, 해외 팬들까지 모두 사로잡은 현장을 지금 만나보세요!
포켓몬 타운 2025, 메타몽이 주인공이 되다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되는 '포켓몬 타운 2025 with LOTTE'는 국내 최초로 메타몽을 주제로 준비된 대규모 축제입니다. 지난해 라프라스와 피카츄를 부러워한 메타몽이 이번에는 직접 변신에 도전했지만, 단순한 얼굴 특징이 드러나 귀여운 실패(?)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석촌호수 동호에는 높이 16m, 폭 18m의 메타몽 버전 라프라스와 피카츄 벌룬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 야경과 함께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잔디광장에 대량발생한 메타몽들
잔디광장 곳곳에는 다양한 형태와 표정을 가진 메타몽 100여 개가 전시되어 있어 포토존이 넘쳐납니다. 관람객들은 메타몽 팬클럽 하우스에서 만화 영상을 감상하고, 포켓몬 GO 이벤트로 메타몽 대량발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석촌호수 행사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커플, 해외 관광객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메타몽 모자를 쓴 아이들과 강아지까지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메타몽 굿즈가 가득한 팝업스토어에도 인파가 몰렸고, 한정판 상품 구매를 위한 대기열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 방문한 포켓몬 팬들도 메타몽 테마 공간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포켓몬 타운 2025'
포켓몬코리아는 "올해 포켓몬 타운은 메타몽이라는 매력적인 테마를 중심으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5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메타몽 타임캡슐', 포켓몬 카드 게임 체험, 포켓몬 고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와 어린이날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잠실 석촌호수 '포켓몬 타운 2025'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